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환경보호 - 과일껍질 활용

매년 6월 5일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라고 해요.

그래서 우리 생활속에서 환경을 보호 할 수 있을만한 것이

뭐가 있을지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과일껍질 재활용 하는 여러 방법들을 가지고 왔어요.

 

 

1. 천연 방향제 역할

사과껍질은 향이 풍부해서 껍질을 바짝 말려 망 주머니에 넣은 뒤

냄새가 걱정되는 곳에 놓아두면

방향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바짝말린 참외 껍질도 습기와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과일팩 하기 

바나나 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에는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예방용 천연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안 후에 바나나 껍질 안쪽 부분을

얼굴에 4~5회 가볍게 문지른 후,

10분 정도 있다가 헹궈주기만 하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수박 껍질의 하얀 부분도 얇게 잘라 팩처럼 사용하면

수분보충과 미백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식물에 수분및 영양분 주기

토마토는 껍질채 먹어야 좋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껍질을 벗겨냈을 경우에

좋은 팁이 있다고 하는데요.

토마토 껍질을 바짝 말린 뒤

화분에 넣게되면

 식물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는

천연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참외 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화분의 흙에 맞닿도록 덮어두게되면,

참외 껍질의 수분과 영양분이 식물에게 전해져

식물을 더욱 잘 자라게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우리 실생활에서도 도움이되는  

과일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