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어떻게 예방할까?

워낙 더운 여름

조심해야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 식중독에 대해 살펴보려고해요.

 

식중독이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식품의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고해요.

해산물 뿐만 아니라

햄,치즈, 소시지 등과 같은 가공식품이나

우유에서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중독에 대해 미리 알고 주의,예방해야한다고해요.

 

식중독은 언제발생할까?

-기온과 습도가 높을 때

-여름철 음식을 실온에 4시간 이상 두었을 때

-공기 중의 세균, 곰팡이에 의해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습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들의 활동이 왕성해진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몸은 더위에 지쳐 병균에 대항하는 힘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간 발생하는 식중독의 2/3이상이

날씨가 더워지는 6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식중독에 걸리면?

-상한 음식 섭취 후 3~4시간 또는 하루쯤지나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동반한 칼로 베는 듯 심한 복통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해요.

또한 열, 근육경련,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1~3일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여름철 음식보관을 철저히 하고

음식먹을 때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