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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구강 건강이 부모님과 선생님에 의해서도 큰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급 반성해보며 정보를 올려볼게요. 뮤탄스균 (충치균)의 감염경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90%는 양육자에게서 옮겨진다고 하네요. 충치가 있는 보호자가 아기와 입을 맞추거나 아기에게 음식물을 보호자의 입으로 잘라서 먹일 때 등 아기에게 충치유발균이 전염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아이를 돌보는 모든 분들은 구강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어요. 영유아부터 칫솔질 시작 치아가 나지 않은 유아기에도 부드러운 거즈를 삶아 소독한 뒤 하루 2~3회 정도 입술과 잇몸, 입천장, 구강 점막 등을 청결하게 닦아주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구강건강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앞니가 나온 후에는 손가락 실리콘 칫솔 등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