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nderful!

오늘 읽은 잠자리책은 First reading i can read 시리즈중에서 Biscuits big friend 이라는 책이에요. Biscuit 은 작은 강아지인데요. 사진에는 스티커가 붙여있어서 잘안보이네요 ^^;; 이 biscuit 시리즈가 내용도 간결하고 영어문장도 쉬워서 어린이들이 한번듣고 이해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해서 이책을 들고왔네요. ^^ 책도 얇고 작아요.:) 영어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잘 못알아들을 수있고 지루할 수 있어서 전 이렇게 짧고 얇은책을 선호해요. 특히 4살막내까지 같이 읽어주려다보니 더더욱 요런책을 골라오네요. 조금이라도 글밥이 많아지면 집중도가 흐트러지는게 보이거든요. 그럼 읽어주는 저도 지치게되더라구요. ㅜㅠ 아이들 실력이 늘던 안들던 일단 꾸준히 읽어주는게 목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