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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일상글을 올려봅니다. 모던 하우스 세일이 어제까지여서요. 어제 부랴부랴 모던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아이 컵도 사야되고, 천안 모다 아울렛 내 모던하우스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않아서 구경차 갔었는데 5만원을 넘게 쓰고 왔어요. 하하 저는 그냥 컵만 사서 나올 목적으로 정말 간단히 갔는데요. 구경할 게 너무나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구경하느라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아산 터미널에 있는 모던하우스와 비교했을 때 천안 모던하우스가 약간 좁은 느낌이었네요. 관심있는 코너만 사진좀 찍어보았어요. 전 상품 세일은 아니였지만 제가 고른 품목들은 모두 세일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_^ 모던하우스 아이 식기류는 캐릭터가 예쁘고 심플해서 제가 참 좋아해요. 나눔접시하고 밥그릇 컵 모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