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모던하우스 세일 득템><

오늘 오랜만에 일상글을 올려봅니다.

모던 하우스 세일이 어제까지여서요.

어제 부랴부랴 모던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아이 컵도 사야되고,

천안 모다 아울렛 내 모던하우스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않아서

구경차 갔었는데

5만원을 넘게 쓰고 왔어요. 하하

저는 그냥 컵만 사서 나올 목적으로 정말 간단히 갔는데요.

구경할 게 너무나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구경하느라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아산 터미널에 있는 모던하우스와 비교했을 때 천안 모던하우스가 약간 좁은 느낌이었네요.

관심있는 코너만 사진좀 찍어보았어요.

 

전 상품 세일은 아니였지만

제가 고른 품목들은 모두 세일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_^

 

 

모던하우스 아이 식기류는

캐릭터가 예쁘고 심플해서 제가 참 좋아해요.

나눔접시하고 밥그릇 컵 모두 다 모던하우스 식기류를 쓰고있는데요.

저는 맘에 들어요 :)

 

 

예전에는 테이블 매트도 이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매트 두개가 집에있어서 공룡매트 한개만 집어왔어요.

 

 

 

빨리 구경하고 또 볼일이 있어서

혼자 샤샤샥 번개처럼 빠르게 구경하고 나왔네요:)

 

이제 제가 산 품목들 간단히 보여드릴게요.

먼저 킹민턴 플레이세트 인데요.

어린이용 베드민턴 이에요. 

라켓이 커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보았는데요. 엄~청 크죠?

크기는 크지만 무게는 가벼워서 아이들이 하기에 좋아보여요.

8살 이상이라고 되어있어요.

셔틀콕은 엄청 큰 사이즈 1개 일반 사이즈 1개 두가지가 들어있어요.

보자마자 열심히 연습하더라구요...><

사온보람이 있네요.

날씨 좋아지면 밖에 나가서 자주 해줘야겠어요.

 

 

그 외에 아이 컵 3개.물병.

테이블 매트. 커트러리 등

필요했던 여러가지를 세일가에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피곤해도 열심히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다음에 또 세일할 때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