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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둘째가 새벽내내 가래가 섞인듯한 마른기침(?) 을 하는 바람에 가족들 모두가 잠을 설쳤어요. 아이들은 정말 면역력이 너무 약하다보니 조금만 몸이 피곤하거나 힘들면 이렇게 바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어제 새벽에 갑자기 기침을 하는 바람에 집에 있는 것들로만 급히 처치를 해주었어요. 오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처치를 잘해주신것 같다며 어디가 아픈거냐고 싹 다 나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처도 효과적이였던 것 같고 아직 초기단계여서 금방 나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새벽에 급하게 정보들을 찾아서 할 수 있는 것들로만 해본 방법이고, 아이한테 효과가 많이 있던 것이라 소개 해드리려구해요. 첫번째로는 가정용 네블라이저 사용하기 입니다. 일단 어린아이 있는 집에는 거의 대부분 가정용 네블라이저가..